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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>"이규임" 기자님의 기사 | 총기사 (전체 202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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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진리(眞理)와 다수결(多數決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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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흔히 다수결(多數決)이면 모든 것이 다 된다고 생각한다. 그런데 그렇지 않다. 진리(眞理)가 아니기 때문이다. 다수결도 진리 앞에는 빛을 잃고 말기 때문이다. 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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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2월 13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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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학이지(學而知)와 영이지(靈而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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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(知)라는 것은 안다는 것이다. 의식(意識)한다는 것이다. 누구나 느끼고 의식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. 일상생활에서 지는 두 가지로 온다. 하나는 자신의 체험(體驗)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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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2월 0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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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자연(自然)과 진리(眞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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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리(眞理)란 무엇인가? 진리란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가리키는 말이다. 자연의 법칙(法則)을 말하는 것이다. 자연의 법칙은 진리요 절대적이다.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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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24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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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진리(眞理)와 양심(良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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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은 뭐하는 곳인가? 대학은 공부하는 곳이다. 진리(眞理)를 밝히는 곳이다. 그래서 대학은 진리를 탐구(探究)하는 곳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. 진리탐구는 왜 하는가? 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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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15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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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간언(諫言)과 감언(甘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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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왕조 500년을 이어오는데 기여(寄與)한 숨은 관리들이 있다. 그 하나는 대간(臺諫)들이고 또 하나는 청백리(淸白吏)들이다. 대간은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삼사(三司)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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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0월 25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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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수승화강(水昇火降)과 병각리(病却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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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승화강(水昇火降) 병각리(病却理)’란 말이 있다.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말일지도 모른다.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. 그러나 단전호흡(丹田呼吸)으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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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0월 11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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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화(禍)와 복(福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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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화복(禍福)이란 말을 많이 쓴다. 특히 명절이나 새해에는 누구에게나 ‘복(福) 많이 받으라’고 인사한다. 그런데 복이란 무엇이고 화란 무엇인가? 福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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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0월 05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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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선물(膳物)과 뇌물(賂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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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이 되면 선물(膳物)이란 말과 뇌물(賂物)이란 말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린다. 膳은 月(고기 육)과 善(착할 선)이 더해진 글자로 본뜻은 ‘잘 갖추어진 요리’라는 뜻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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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9월 1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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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‘왜 그래’와 ‘왜 그랬을까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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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상식(常識)에 벗어난 일을 하면 쟤는 ‘왜 그래’하고 탓부터 한다. 상식에 어긋난 일을 했기 때문이다. 눈총 받을 일을 했기 때문이다. 그런데 탓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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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9월 10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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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What to do와 How to d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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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교육은 크게 나누어 두 가지로 요약(要約)된다. 하나는 ‘왓 투두(What to do)’이고 다른 하나는 ‘하우 투두(How to do)’이다. ‘하우 투두’는 어떻게 할 것인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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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8월 31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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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희생(犧牲)과 봉사(奉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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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생(犧牲)하면 먼저 떠오르는 말이 희생양(犧牲羊)이란 말이다. 일상화됐기 때문이다. 뜻글에서 희(犧)는 우(牛)와 희(羲)가 더해진 글자로 ‘산 제물인 소’의 뜻을 나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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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8월 10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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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편견(偏見)과 편법(便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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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편견(偏見)과 편법(便法)이란 말을 자주 듣는다. 편견이란 공정(公正)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말한다. 그리고 편법은 정해진 절차(節次)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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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7월 2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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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청원(請願)과 청탁(請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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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 가운데 청원(請願)과 청탁(請託)이란 말이 있다. 청원과 청탁의 경계는 불분명하다. 그래서 시시비비(是是非非)가 분분하다. 청원이나 청탁이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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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7월 05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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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히얼(Hear)과 리슨(Liste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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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(英語)에 히얼(hear)과 리슨(listen)이란 말이 있다. 우리말로 하면 둘 다 ‘듣는다’는 뜻을 지닌 말이다. 그러나 그 쓰임은 다르다. ‘히얼’은 들려오는 소리를 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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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6월 2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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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소신(所信)과 비전(Vis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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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신(所信)이라는 말과 비전(vision)이라는 말이 요즘처럼 절실(切實)한 때도 없지 않나 싶다. 소신이란 ‘굳게 믿고 있는 바’다. ‘소신을 굽히지 않는다.’ ‘소신껏 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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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6월 1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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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미식(美食)과 조식(粗食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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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에서 미식가(美食家)란 말은 들어보았어도 조식가(粗食家)란 말은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. 미식가란 맛있는 음식만 가려 먹는 취미(趣味)를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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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6월 07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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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여유(餘裕)와 자율(自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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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삶이 팍팍하다고 한다. 힘들고 재미없다는 말이다. 왜 그럴까? 여유(餘裕)가 없기 때문이다. 마음에 여유(餘裕)가 없기 때문이다. 그리고 세상이 매마르기 때문이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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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5월 2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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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겸손(謙遜)과 겸허(謙虛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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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대학문을 나서는 학생들에게 당부한다. 사회생활을 하면서 ‘사람을 대할 때 겸손하라’ 그리고 ‘자연을 대할 때 겸허하라’ 입버릇처럼 말한다. 겸손(謙遜)과 겸허(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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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5월 07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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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탐욕(貪慾)과 절제(節制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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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욕(貪慾)과 절제(節制)는 상대(相對)되는 말이다. 정반대의 뜻을 지니고 있는 말이다. 탐욕이란 ‘탐내는 욕심’을 말하는 것이다. 자기 뜻에 맞는 사물에 애착(愛着)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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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4월 13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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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포천신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, 자기..
경기도
경기북부병무지청(지청장 허철회)은 5월 3일(금) 경기영상과학고 스마트영..
생활상식
사업장의 국민연금 가입 방법 및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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